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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청주 능인정사가 지난 16일 오창 호수공원에서 '2022 가족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청주 능인정사가 지난 16일 오창 호수공원에서 ‘2022 가족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청주 오창 능인정사가 ‘2022 가족 힐링 음악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6일 1천여명의 주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청주 오창 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판타지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이 클래식의 향연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소프라노 이다미씨가 출연해 부드러운 음색과 깊고 풍성한 성량으로 인기가요를 클래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법원 스님(청주 오창 능인정사 주지)은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며, 치유의 힘이 있다”며 “좋은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시간이 고맙고 감사했으며, 앞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 친화사업들을 발굴·실천해 ‘친숙한 생활불교’의 역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능인정사 전통문화체험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 어린이집 등의 후원으로 성사됐습니다.

조계종 청주 능인정사가 지난 16일 오창 호수공원에서 1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 가족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청주 능인정사가 지난 16일 오창 호수공원에서 1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 가족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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